군 복무 중 결혼·2세 출산 알린 성준, 27일 미복귀 전역

군 복무 중 결혼·2세 출산 알린 성준, 27일 미복귀 전역

2020.07.15.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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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결혼·2세 출산 알린 성준, 27일 미복귀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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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준이 미복귀 전역한다.

15일 성준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성준이 오는 27일 전역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성준은 말년 휴가를 나온 상황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27일 전역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성준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입대 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7개월 복무를 마쳤다.

당시 성준은 손편지로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다시 배우 성준으로, 가장으로도 지금보다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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