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오리콘 주간 싱글 1위…저력 입증

트와이스, 日 오리콘 주간 싱글 1위…저력 입증

2020.07.14.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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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오리콘 주간 싱글 1위…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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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Fanfare'(팡파르)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을 비롯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14일 오전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일본 싱글 6집 'Fanfare'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 1위에 올랐다. 싱글 1집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싱글 2집 'Candy Pop'(캔디 팝),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신보는 7일 기준 오리콘 차트 10만 8796포인트를 기록한데 이어 발매 첫 주 17.7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13일 빌보드 재팬은 'Fanfare'가 첫 주 20만 8778장의 판매고를 기록,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2020.07.06~2020.07.12)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또 새 음반은 일본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2020.07.06 ~ 2020.07.12) 1위에 등극했다.

신곡 'Fanfare'는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신보 'Fanfare'는 13일 기준 앨범 출하수 27만 1640장을 돌파해 10연속 플래티넘 인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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