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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길래’ 박철 PD, 13일 별세… 향년 82세
Posted : 2020-07-13 18:06
‘사랑이 뭐길래’ 박철 PD, 13일 별세… 향년 82세
시청률 64.9%(미디어 서비스 코리아 기준)의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1992)를 연출한 박철 PD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방송계에 입문해 1972년 MBC '새엄마'를 시작으로 스타 원로작가 김수현과 손을 잡았다.

이후 김 작가의 '행복을 팝니다'(1978), '사랑과 진실'(1984~1985)에도 함께했으며 1991년에 지금도 회자하는 55부작 '사랑이 뭐길래'를 탄생시켰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SBS TV '사랑하니까'(1997~1998) 등에서 함께했다.

고인은 이외에도 김정수 작가의 MBC '엄마의 바다'(1993), '자반고등어'(1996), 박희숙 작가의 KBS '사랑해서 미안해'(1998) 등을 연출했다. 2008년에는 MBC드라마넷 '전처가 옆방에 산다'를 만들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인의 딸 나경 씨가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와 2003년 결혼해 화제가 된 일도 있다.

빈소는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205호이다.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발인은 15일 오후 1시로 장지는 경기도 양주 하늘안 추모공원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남현 씨와 아들 경연 씨, 며느리 패티 림 씨, 딸 나경 씨가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사랑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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