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이현도, 싹쓰리 '여름안에서' 음원 수익 기부에 "흐뭇해"

듀스 이현도, 싹쓰리 '여름안에서' 음원 수익 기부에 "흐뭇해"

2020.07.11. 오후 5: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듀스 이현도, 싹쓰리 '여름안에서' 음원 수익 기부에 "흐뭇해"
AD
'여름 안에서' 원곡자인 가수 이현도가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여름 안에서' 커버를 응원했다.

지난 10일 이현도는 자신의 SNS에 "'여름 안에서' 수익의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흐뭇하다"라면서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싹쓰리' 있어"라는 개사로 싹쓰리 활동에 만족을 드러냈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여름 댄스 혼성 그룹으로 유재석(유두래곤)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여름 레전드 대표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커버해 오늘(11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싹쓰리의 '여름 안에서'는 최근 뉴트로 아이돌로 떠오른 박문치가 편곡을 맡고 싹쓰리의 프로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했다.

듀스 이현도, 싹쓰리 '여름안에서' 음원 수익 기부에 "흐뭇해"

이현도는 1993년 고(故)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로 데뷔했다. '여름 안에서' 원곡은 1994년 발표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