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와 계약...김호중과 한솥밥

'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와 계약...김호중과 한솥밥

2020.07.11.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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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와 계약...김호중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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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새 식구가 된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을 비롯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쇼핑왕'에도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그리고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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