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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 하차한다.
10일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군 복무 문제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과 영화 출연 등을 위해 매주 목요일 고정 출연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트롯’에서 톱4에 오른 김호중은 지난달 15일 영장이 나왔지만, 한차례 연기한 상태다. 또 오는 8월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고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0일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군 복무 문제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과 영화 출연 등을 위해 매주 목요일 고정 출연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트롯’에서 톱4에 오른 김호중은 지난달 15일 영장이 나왔지만, 한차례 연기한 상태다. 또 오는 8월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고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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