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SNS 해킹 피해 호소..."터키 해커가 뺏어가"

이세영, SNS 해킹 피해 호소..."터키 해커가 뺏어가"

2020.07.08.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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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SNS 해킹 피해 호소..."터키 해커가 뺏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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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SNS 계정 해킹으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8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제 계정이 해킹당했다"라면서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며 슬픔을 내비쳤다.

또한 이세영은 "해커는 터키 사람이지만 제 로그인은 한국에서도 접속하고 있었다. 공범이 있나 보다"라며 "제 계정으로 엄청난 사기 DM이 전송됐다. 부디 속지 마시고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한 개그우먼으로 유튜브를 통해 재일교포 남자친구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43.8kg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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