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박소담 ‘청춘기록’,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화제

박보검·박소담 ‘청춘기록’,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화제

2020.07.07.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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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빛나는 청춘을 그리는 ‘청춘기록’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치는 찰나의 순간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청춘의 미소가 감성을 자극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박보검·박소담 ‘청춘기록’,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화제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만남은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그려나갈 청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속에는 “기억하고 함께해줘”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박보검과 박소담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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