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 세윤·소윤·다윤, 폭풍 성장 근황 "아빠 판박이"

배우 정웅인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았으니 내일부터 온라인 수업 힘내서 하자 #맘 같아선 고성 한 달살이 하고 싶다 #오늘처럼 많이 웃게 해주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방송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판박이다", "다들 너무 예쁘다", "여전히 발랄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정웅인 아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