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첫 미니 'Maria' 초동 판매량 5만 장 육박

마마무 화사, 첫 미니 'Maria' 초동 판매량 5만 장 육박

2020.07.06.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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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첫 미니 'Maria' 초동 판매량 5만 장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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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음반 시장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는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4만 8775장을 기록했다.

특히 화사는 발매 첫날에만 3만 2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힘입어 발매 이후에는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최초의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지금까지도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타이틀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만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리스너들로 하여금 공감과 위안을 건네며 감동을 주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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