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박성웅, ‘놀토’ 출연 확정…8월 초 방송(공식)

엄정화·박성웅, ‘놀토’ 출연 확정…8월 초 방송(공식)

2020.06.30.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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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박성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30일 오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엄정화과 박성웅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정화와 박성웅은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엄정화의 출연이라는 점에서 시청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성웅 역시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을 연기하며, 박성웅은 그의 남편 석환으로 분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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