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정소민, 열애 3년 만에 결별…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공식)

이준·정소민, 열애 3년 만에 결별…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공식)

2020.06.2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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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3년간의 만남 끝에 결별했다.

26일 오전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와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이유’라며 말을 아끼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 이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 이준은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영혼수선공’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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