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OCN ‘트레인’서 1인 2역 도전… 강력계 형사 변신

윤시윤, OCN ‘트레인’서 1인 2역 도전… 강력계 형사 변신

2020.06.11.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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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OCN ‘트레인’서 1인 2역 도전… 강력계 형사 변신 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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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이 두 개의 평행세계 속에서 1인 2역으로 변신한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OCN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윤시윤은 온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내면서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까지 오르게 된 서도원 역을 맡았다.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인물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동시에 선보인다.

오늘(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과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1인 2역’으로 나선 윤시윤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윤시윤, OCN ‘트레인’서 1인 2역 도전… 강력계 형사 변신

노란 분위기의 세계와 파란 분위기의 세계, 각기 다른 두 개의 세상에서 서도원은 극과 극의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레인’ 제작진 측은 “서도원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각기 다른 두 세계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윤시윤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미스터리하면서도 미묘하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트레인’ 속 윤시윤의 ‘1인 2역’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OCN 새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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