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진심으로 반성"

래퍼 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진심으로 반성"

2020.06.10.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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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진심으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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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요한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구입한 후 처음 운전하던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하게 됐다"며 "이에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요한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구입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한요한은 차량을 운전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표시된 도로 위 시속 80km 이상으로 주행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보통 시속 30km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최근 스쿨존 강화법이 시행되며 처벌 수위도 높아진 상황. 한요한의 행동에 일부 누리꾼이 눈살을 찌푸린 이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한요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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