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입니다"...그리, 母 사진으로 전한 애틋한 효심

"저희 엄마입니다"...그리, 母 사진으로 전한 애틋한 효심

2020.06.07.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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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입니다"...그리, 母 사진으로 전한 애틋한 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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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의 어머니를 향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대전화 뒤에 있는 사진 궁금하다고 디엠 많이 와서 밝힙니다. 저희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리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리의 휴대폰 뒤에는 한 여성의 사진이 부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그리가 휴대폰 뒤에 담고 다니는 사진은 다름 아닌 어머니였다.

한편, 그리는 지난달 3일 신곡 ‘HIM’을 발매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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