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만우절 논란 후 근황...마스크 쓰고 봉사활동 열중

김재중, 만우절 논란 후 근황...마스크 쓰고 봉사활동 열중

2020.06.03.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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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만우절 논란 후 근황...마스크 쓰고 봉사활동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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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봉사활동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아 동생들아 군대 동료들아 감사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에서 오랜 기간 머문 김재중은 지난달 초에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온 지는 3주가량 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의 자가격리도 끝냈다.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가,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밝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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