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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법 촬영 카메라, 공채 개그맨 지목...논란 일파만파(종합)
Posted : 2020-06-03 10:02
 KBS 불법 촬영 카메라, 공채 개그맨 지목...논란 일파만파(종합)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가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다. 특정 인물이 용의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에서 용의자가 KBS 남자 직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KBS 측은 이를 부인하며 “경찰 측에 용의자 직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라는 공식입장을 알렸다.

해당 매체는 이후 용의자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 출신 개그맨 A씨라는 후속 보도를 냈다.

KBS의 개그맨 공채 시험은 합격자들이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이며 이후 공채 기수를 토대로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한다. A씨는 지난달에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A씨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특정 개그맨이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개그맨은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으며, 네티즌은 당사자에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KBS 불법촬영 카메라 사건은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지난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범행을 자수했다. 해당 화장실이 있는 KBS 연구동은 각종 방송 연구기관과 언론노조 사무실,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있는 곳이다.

경찰은 수사를 마치는대로 용의자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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