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혜림 “7월 5일 결혼...JYP에 청첩장 돌리러 간다”

‘최파타’ 혜림 “7월 5일 결혼...JYP에 청첩장 돌리러 간다”

2020.06.02.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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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혜림 “7월 5일 결혼...JYP에 청첩장 돌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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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회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혜림이 유빈과 함께 출연했다.

혜림은 오는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이날 혜림은 "예식은 7월 5일이다. 33일 정도 남은 것 같다. 요즘 카운트 다운하고 있다"라며 “이 일이 이렇게 정신없는 일인지 이제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은 "요즘 청첩장 막 돌리더라"라고 언급했고, 혜림은 "오늘도 이 라디오 끝나고 JYP 놀러 가서 직원분들, 사장님께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유빈은 "혜림이의 7년 연애사를 봐 왔다. 신민철은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이야기했다.

혜림은 신민철에게 "잘살아 보자. 사랑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유빈은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요즘 선배님들이 재결합하시지 않나. 당연히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라고 했다. 혜림 역시 "연습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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