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힐링 잡은 ‘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과 새로운 도전?

웃음과 힐링 잡은 ‘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과 새로운 도전?

2020.05.29.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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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5’이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삼시세끼’ 시리즈 최초로 두부 만들기에 나선다.

‘삼시세끼 어촌편5’가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가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웃음과 힐링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작은 섬에 들어온 뒤, 매번 비어있던 통발에 돌문어가 들어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하루 늦게 작은 섬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손이 차유’의 완전체 케미가 펼쳐진다. 그 어느 때보다 막내를 반갑게 맞이한 차승원은 오자마자 밀린 일을 해치운 손호준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제안한다. ‘삼시세끼’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두부를 만드는 것. 과연 차셰프가 회심의 역작 두부를 무사히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웃음과 힐링 잡은 ‘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과 새로운 도전?

유해진은 평소에 직접 몰던 ‘형배ya호’ 대신, 조금 더 큰 배에 탑승해 바다낚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입질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해진은 이날 방송에 기대를 높이는 대목. 그간 새끼 물고기만 낚으며 방류해온 유해진이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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