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 김수현과 브로맨스 케미 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 김수현과 브로맨스 케미 예고

2020.05.27.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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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오정세가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청년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정세는 극 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의 하나 뿐인 형 문상태 역을 맡아 자폐 스펙트럼(ASD) 연기에 도전한다. 자폐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문상태의 일상이 포착돼 순수한 매력이 깃든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 김수현과 브로맨스 케미 예고

오정세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의 섬세한 감정과 독특한 제스처를 그만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동생 문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과 세상 끈끈한 브로맨스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뿐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그가 차기작으로 택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배우 오정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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