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칭 피해 호소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

전소민, 사칭 피해 호소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

2020.05.25.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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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사칭 피해 호소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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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앞서 한 누리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며 장문의 댓글을 올렸다. 이에 전소민은 직접 해당 계정이 사칭임을 밝혔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전소민은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당시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의료진 소견을 듣고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12일 '런닝맨' 복귀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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