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진, '부럽지' 스튜디오 게스트 출연...러브스토리 기대

'결혼' 전진, '부럽지' 스튜디오 게스트 출연...러브스토리 기대

2020.05.21.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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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진, '부럽지' 스튜디오 게스트 출연...러브스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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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한다. 결혼 발표 후 첫 방송 출연이어서 눈길을 끈다.

21일 MBC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 측에 따르면 전진이 이날 오후 현재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YTN star에 "전진이 '부럽패치'(패널)로서 스튜디오 녹화에만 참여한다"라며 "연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VCR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며 에릭에 이어 신화 2번째 품절남을 예약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부럽지'를 통해 결혼 소감과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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