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첫 주연작 '불량한 가족', 7월 개봉 확정

에이핑크 박초롱 첫 주연작 '불량한 가족', 7월 개봉 확정

2020.05.21.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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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첫 주연작 '불량한 가족',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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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 제작 발자국공장/피투스)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불량한 가족'은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이다. 또한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7번방의 선물' '부러진 화살' '사도'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박원상이 박초롱의 아빠 역을 맡았다.

'이웃사람' '화랑'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과 '아버지가 이상해' '의문의 일승'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서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김다예가 다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박초롱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원상의 모습은 과연 이 부녀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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