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니기스, 밀라 요보비치 주연 '루키스' 빌런으로 특별출연

데이비드 맥니기스, 밀라 요보비치 주연 '루키스' 빌런으로 특별출연

2020.05.20. 오후 2: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데이비드 맥니기스, 밀라 요보비치 주연 '루키스' 빌런으로 특별출연
AD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영화 '루키스'에 특별출연한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영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루키스'에서 브루스와 펑이 결성한 비밀 스파이 조직이 쫓는 아이언 피스트 역을 맡았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비밀 스파이 조직을 압도해 나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댄디한 수트핏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부터 표정까지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와 예능,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오가며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킬잇' 등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온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VIP를 납치한 범인 드미트리를 연기했고,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남다른 한식 사랑과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맥형'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루키스'는 오늘(20일) 개봉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더쿱]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