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깜짝 베이비샤워에 눈물 "생각 못했는데...한채아 고마워"

서효림, 깜짝 베이비샤워에 눈물 "생각 못했는데...한채아 고마워"

2020.05.20.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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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깜짝 베이비샤워에 눈물 "생각 못했는데...한채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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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깜짝 베이비샤워에 눈물 "생각 못했는데...한채아 고마워"

임신 중인 배우 서효림이 감동의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서효림, 깜짝 베이비샤워에 눈물 "생각 못했는데...한채아 고마워"

공개된 사진에는 화관을 쓴 서효림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는 한채아와 행복한 미소로 축하를 받고 있는 서효림의 표정에서 남다른 우정이 느껴진다.

특히 한채아는 "예쁜 아가 건강히 낳고 행복하렴"이라는 메시지로 다시 한번 절친 서효림을 축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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