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뚜루', 코로나19 여파로 5월 28일→6월 4일로 개봉 연기

'슈퍼스타 뚜루', 코로나19 여파로 5월 28일→6월 4일로 개봉 연기

2020.05.18.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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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뚜루', 코로나19 여파로 5월 28일→6월 4일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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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스타 뚜루'(감독 빅토르 모니고테/에두아르도 곤델)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 증가로 인해 개봉 날짜를 미뤘다.

18일 '슈퍼스타 뚜루' 수입사 클랩픽처스는 "오는 5월 28일 개봉해 희망찬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던 '슈퍼스타 뚜루'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개봉 일을 연기하게 되었다"라면서 "'슈퍼스타 뚜루'는 6월 4일 개봉하여 관객분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 뚜루'는 알을 낳지 못하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암탉 뚜루가 은인 이사벨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클랩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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