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배우 2막 연다

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배우 2막 연다

2020.05.18.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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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배우 2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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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8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임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염정아, 정우성, 이정재, 배성우, 박소담, 고아라, 고아성, 이엘,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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