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이야기 영화화...직접 출연해 연기 도전

'트바로티' 김호중 이야기 영화화...직접 출연해 연기 도전

2020.05.15. 오후 3: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트바로티' 김호중 이야기 영화화...직접 출연해 연기 도전
AD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 시절,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현재 등 다이나믹한 인생 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간다. 김호중은 실제 독일 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겨 '트바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게 됐다.

앞서 김호중과 은사님의 감동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로 풀어져 많은 관객을 울리고 웃긴 바 있다.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