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걱정·부담 있지만 최선 다할 것"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걱정·부담 있지만 최선 다할 것"

2020.05.13.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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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걱정·부담 있지만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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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가 1인 체제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13일 오후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쇼케이스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MC딩동이 맡았다.

최근 기존 멤버였던 우지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안지영 1인 체제 볼빨간사춘기가 된 것. 안지영은 "팀에 변화가 있어 부담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할 수 있는 모습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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