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 전혀 아니다”(공식입장)

방송인 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8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YTN Star에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7일 이혜성은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전현무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다녀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