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고준 측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 논의 중"

조여정·고준 측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 논의 중"

2020.04.28.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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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고준 측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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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고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고준이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여정 역시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바람 피면 죽는다'는 불륜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조여정은 바람을 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잔혹한 응징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역할을, 고준은 성공한 이혼 변호사 역할을 제안 받았다.

'바람 피면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KBS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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