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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26일 방송을 기점으로 500회를 맞는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10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SBS 간판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새로운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멤버들의 두뇌 플레이, 팀워크로 숱한 화제를 모았고, 출연하는 게스트들 또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0회라는 기록은 현재 방송 중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장수 기록이자, SBS 예능 중 최장수 기록이다.
'런닝맨'은 500회이지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조용한 자축의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500회 특집은 그간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봄 제철 보양식’ 특집으로 보양식을 두고 펼쳐진 멤버들의 사활을 건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의 5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아이돌’ 에이핑크 보미·초롱, 청하,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유정이 출격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500회 특집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10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SBS 간판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새로운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멤버들의 두뇌 플레이, 팀워크로 숱한 화제를 모았고, 출연하는 게스트들 또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0회라는 기록은 현재 방송 중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장수 기록이자, SBS 예능 중 최장수 기록이다.
'런닝맨'은 500회이지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조용한 자축의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500회 특집은 그간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봄 제철 보양식’ 특집으로 보양식을 두고 펼쳐진 멤버들의 사활을 건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의 5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아이돌’ 에이핑크 보미·초롱, 청하,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유정이 출격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500회 특집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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