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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박해준·한소희, 위태로운 삼자대면
Posted : 2020-04-10 10:19
'부부의 세계' 김희애·박해준·한소희, 위태로운 삼자대면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기만과 거짓에 거센 반격을 시작한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0일,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폭풍 전야의 긴장감 속 위태롭게 엇갈리는 세 사람의 감정은 더는 물러설 수 없는 진실의 순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아들 이준영(전진서)까지 이태오와 여다경의 관계를 알고 있음을 확인한 지선우는 완벽했던 인생에서 이태오만을 도려내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분노로 들끓는 뜨거운 감정을 차갑게 식히고 날카롭게 움직이는 지선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세계에 찾아온 균열 앞에 지선우는 흔들리고 혼란스러웠지만, 반격을 결심한 이후에는 치밀하게 움직였다. 오히려 이태오와 여다경의 심리를 역이용하며 카타르시스를 줬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삼자대면에서도 흔들리는 쪽은 이태오와 여다경이다. 여유롭게 두 사람 사이에 선 지선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본다. 종잡을 수 없는 지선우의 행동에 불안해하는 이태오와 여다경의 표정에서 이들을 집어삼킬 폭풍이 감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숨겨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암시,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 지선우가 달라졌음을 느끼는 이태오는 지선우가 그러했듯 의심과 불안에 휩싸인다.

지선우는 "임신한 거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나 봐, 다경씨"라며 여다경의 심리를 조여나간다. 지선우 손에서 깨져버린 도자기는 조각난 부부의 세계를 암시하듯 불안함을 높인다.

"자식 못 보고 살 각오 정도는 했어야지"라는 지선우의 일침에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며 끝까지 비겁한 이태오의 민낯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더는 붙일 수 없는 도자기처럼, 부서진 이들의 관계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오늘(10일) 방송되는 5회에서 그 진실이 드러난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지선우의 반격이 거침없이 질주한다. 거짓으로 위장했던 세 사람의 진실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나 폭주한다. 이태오와 여다경을 파고드는 지선우의 날카로운 칼날이 격동하며 휘몰아친다"라며 "파격 행보를 선보였던 지선우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치닫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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