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편의점 샛별이' 출연…지창욱·김유정과 호흡

배우 도상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도상우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 역에 캐스팅됐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도상우가 맡은 조승준은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학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본사의 차세대 리더다. 오너의 아들로, 매사 겸손하며 젠틀한 매너를 갖춘 그는 모든 이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감형 인물이다.

도상우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 '간택- 여인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