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측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성"(공식)

드림캐쳐 측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성"(공식)

2020.04.06.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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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측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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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측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오늘(6일)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드림캐쳐 멤버는 물론 현장을 방문했던 스태프 전원에 대해 곧바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드림캐쳐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로, 자택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혹시나 모를 확산 우려에 대비해 이동 시에도 스태프의 차량만을 이용, 일반인들과의 접촉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드림캐쳐에 염려를 보내주신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드림캐쳐컴퍼니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이에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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