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현재 병원 치료 중"(공식)

초신성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현재 병원 치료 중"(공식)

2020.04.03.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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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현재 병원 치료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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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 연예인 중에 확진자가 나온 것은 윤학이 처음이다.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3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윤학이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지난달 31일 병원에 갔고, 4월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학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이다.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으며, 팀을 5인조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변경했다. 최근에는 한일합작 오디션 '지 에그(G-EGG)'를 이끌며 신인보이그룹 선발을 준비해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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