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측 "무릎 통증으로 시술...곧 퇴원" (공식)

조인성 측 "무릎 통증으로 시술...곧 퇴원" (공식)

2020.04.02.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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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측 "무릎 통증으로 시술...곧 퇴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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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시술을 받았다.

2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조인성이 일상생활 중에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았고,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은 최근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는 "영화와는 관련이 없다"면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이 2017년 '군함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으로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조인성 외에 김윤석, 허준호,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조인성은 '안시성'(2018) 이후 2년여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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