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고교 졸업식→2억 원대 외제차 운전...일상 화제

전소미, 고교 졸업식→2억 원대 외제차 운전...일상 화제

2020.03.30.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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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고교 졸업식→2억 원대 외제차 운전...일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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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 콘텐츠 '아이엠소미'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친구와 소속사 직원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졸업식 당일 전소미는 교복을 입고 들뜬 표정과 함께 커다란 꽃다발을 받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졸업식 이후 소속사로 돌아와 그는 회사 동료들과 짜장면 파티를 열기도 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대표 테디가 대학 진학에 대해 묻자, 전소미는 “대학교 가려고 한다. 그래야 오빠들이 또 챙겨 주지 않겠냐”라고 답했다. 어느 대학교인지 궁금해하는 테디에게 “하버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다음 에피소드에서 전소미가 고가의 외제차까지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는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었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기본 가격이 2억 5천만 원대로 책정돼 있다. 이 영상은 공개 후 5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캡쳐 = '아이 엠 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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