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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코로나19 타격...2주 휴방 "출연진은 전원 음성"(종합)
Posted : 2020-03-30 09:19
 '밥블레스유2', 코로나19 타격...2주 휴방 "출연진은 전원 음성"(종합)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가 제작진의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으로 2주 휴방하게 됐다. 출연진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28일 CJ ENM 관계자는 YTN Star에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CJ ENM은 지난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29일, 해당 직원이 ‘밥블레스유2’ PD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PD(주니어급)와 접촉한 프로그램 제작진과 스태프는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제작진은 모두 검사를 완료했고, 출연진도 오늘 내일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밥블레스유2'의 제작진이나 출연진이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가 전체가 긴장하며 상황을 살피고 있다. '밥블레스유2'의 한 작가가 MBC '구해줘 홈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어, MBC도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다행히 '밥블레스유2' 출연진인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해당 PD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밀접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날 "출연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알렸다.

제작진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밥블레스유'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라며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예정돼 있던 '밥블레스유2'의 촬영 및 제작 일정은 모두 멈춰 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방송은 2주간 휴방예정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밥블레스유2’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시청자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소소하고 다양한 갈등 사연에 응원을 보내고, 상황에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해 주는 '먹토크 버라이어티'. 당초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했으며 이후 장도연이 합류해 5인 체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최화정, 이영자가 하차, 박나래가 합류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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