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히어로물 ‘루갈’ 첫 방송, 배우들이 전한 관전 포인트

한국형 히어로물 ‘루갈’ 첫 방송, 배우들이 전한 관전 포인트

2020.03.28.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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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와 빌런들이 뜨거운 한판승부를 펼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여기에 OCN의 레전드 작품을 이끈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참여했다.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최진혁은 “대본을 받았을 때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많이 고민됐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도전정신이 생겼다”라고 ‘루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히어로들의 액션’으로 꼽으며 배우들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한국형 히어로물 ‘루갈’ 첫 방송, 배우들이 전한 관전 포인트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와 빌런들이 뜨거운 한판승부를 펼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여기에 OCN의 레전드 작품을 이끈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참여했다.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최진혁은 “대본을 받았을 때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많이 고민됐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도전정신이 생겼다”라고 ‘루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히어로들의 액션’으로 꼽으며 배우들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한국형 히어로물 ‘루갈’ 첫 방송, 배우들이 전한 관전 포인트

루갈팀의 조장 ‘한태웅’ 역을 맡은 조동혁은 “흔하지 않은 스토리와 주제, 독특한 액션이 차별성 있게 다가왔다. 캐릭터들에 대한 배우들의 끈끈한 관계, 차별화된 액션을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한 정혜인은 “파워풀한 액션에 유연성을 더해 시원시원하면서도 그림을 그리는 듯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아르고스 후계자 최예원으로 분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일 한지완은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를 잘 캐치하면서 본다면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루갈’을 재미있게 시청하는 방법을 덧붙였다.

특수경찰조직 ‘루갈’을 만들어낸 최근철 국장으로 분한 김민상은 “‘루갈’은 모든 캐릭터가 살아야만 하는 절박함을 지녔다. 멤버들의 능력이 서로 다르기에, 이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해 ‘인공몸 히어로’ 이광철을 연기하게 된 박선호는 “각자 다른 능력과 매력을 가진 루갈 팀원들의 시원하고 통쾌한 활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광철이가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은 오늘(2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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