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치 아웃' 측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 시사회 개최"

이시언 '서치 아웃' 측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 시사회 개최"

2020.03.26.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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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서치 아웃' 측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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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라인으로 시사회를 개최한다.

26일 '서치아웃' 측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함에 따라 '서치 아웃'의 언론/배급 시사회를 고심 끝에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라면서 "시국으로 인해 극장 관람 초청 진행이 아닌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 및 기자 간담회를 진행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서치 아웃'은 최근 학교 개학을 앞두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여러차례 강조하면서 영화관 직접 참석이 아닌 온라인으로 언론 배급 시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를 파헤쳐나가는 SNS 추적 스릴러다. 곽정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 등이 출연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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