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유2’ 강소라 “언니들 번호를 얻으러 왔다. 100% 사심 출연”

‘밥블유2’ 강소라 “언니들 번호를 얻으러 왔다. 100% 사심 출연”

2020.03.26.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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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유2’ 강소라 “언니들 번호를 얻으러 왔다. 100% 사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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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밥블레스유2’ 세 번째 인생언니로 배우 강소라가 출격한다.

26일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강소라가 최연소 ‘인생언니’로 출연한다.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와 호쾌한 매력으로 언니들의 유쾌함을 제대로 끌어올렸다고 전해져 강소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강소라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을 만나자 마자 "언니들의 번호를 얻으러 왔다. 오늘 출연한 건 100% 사심"이라며 숨겨 놨던 팬심을 뽐낸다. 연신 핑크빛 가득한 눈빛을 보내던 강소라는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달라는 ‘밥블레스유2’ 멤버들에게 “번호 주시면 공유해 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이들은 “맛집 번호만 주면 안 되냐”고 말하며 의외의 밀당 케미를 보여준다.

강소라는 먹방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최애 맛집으로 남도 음식점을 추천하며 언니들을 이끌었다 "우리 엄마 식당 하셨다"며 으름장을 놓던 박나래와 출연자들은 강소라의 추천 음식을 맛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못했다는 후문.

한편 강소라와 장도연은 손만 대면 무엇이든 망가뜨리는 ‘똥손’과 ‘망손’ 조합으로 새로운 절친으로 거듭나는 모습도 보여질 예정이다. 이에 박나래는 “똥손은 시작부터가 틀린 거다”라며 강소라, 장도연에게 핀잔을 주다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일이 벌어진다.

‘멋있으면 다 언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최연소 인생언니 강소라와 송김박장 언니들의 호흡은 오늘(26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밥블레스유2'에서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Olive '밥블레스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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