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마약 논란 후 3년만 활동 재개…새 프로필 공개

쿠시, 마약 논란 후 3년만 활동 재개…새 프로필 공개

2020.03.26.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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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마약 논란 후 3년만 활동 재개…새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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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가 3년 만에 컴백한다.

쿠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쿠시가 새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9일 신곡 음원 '아프다'를 발매한다고 컴백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쿠시의 컴백은 3년여 만이다. 그는 2017년 11월 소속사 사무실과 숙소 등에서 수차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쿠시는 과거 YG와 더블렉레이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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