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주헌, 몸 상태 좋아져…팀 상반기 컴백 때 합류"

몬스타엑스 측 "주헌, 몸 상태 좋아져…팀 상반기 컴백 때 합류"

2020.03.25.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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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주헌, 몸 상태 좋아져…팀 상반기 컴백 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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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루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YTN Star에 "주헌이 활동을 재개한다. 현재 컨디션은 계속 체크 중이다. 많이 좋아진 상태로 몬스타엑스 올 상반기 컴백 때는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스타쉽 측은 "최근 주헌은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수의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불안증상'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며 주헌의 불안 증상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당사는 주헌 및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을 취하며 주헌의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주헌은 지난 23일 몬스타엑스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콘텐츠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 하루'에도 얼굴을 비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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