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측 “코로나19 여파 촬영 중단...스페셜 방송 대체”(공식입장)

‘날아라 슛돌이’ 측 “코로나19 여파 촬영 중단...스페셜 방송 대체”(공식입장)

2020.03.18.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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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측 “코로나19 여파 촬영 중단...스페셜 방송 대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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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촬영을 중단한다.

18일 ‘날아라 슛돌이’ 관계자는 YTN Star에 “‘날아라 슛돌이’ 촬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며 최근 방송을 끝으로 더이상의 촬영분은 없다. 당분간 아이들 및 스페셜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라고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지난 2005년 인기를 끈 '날아라 슛돌이'의 7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강원도 지역 어린이들이 선발돼 김종국, 양세찬 코치와 더불어 이동국, 박주호, 안정환 등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스페셜 감독으로 출연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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