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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응사’ 인연, 대본도 못봤지만 출연 결심”
Posted : 2020-03-10 15:26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응사’ 인연, 대본도 못봤지만 출연 결심”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함께 신원호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오후 2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미국에 있을 때 감독님이 전화를 해서 같이 하겠냐고 물어보며 몇 가지 힌트를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0년 무명기를 벗게 해준 응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고 했고,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다. 너무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며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대본이 없는 상태에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며 신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와 두 번째로 호흡하는 유연석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대부분이 그대로라 친정집에 왔다는 느낌,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걸 촬영하면서 다시 느꼈다”고 촬영장 분위기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이 어쩌면 이렇게 나를 잘 이해하고 쓰셨을까 하는 느낌이다. 캐릭터가 저랑 굉장히 닮은 성격”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응답하라’ 시리즈 등으로 매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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