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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대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YTN Star에 "프로그램상 대본은 없다"며 "아이들 관찰 예능인데 아이들에게 대본을 줘서 외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화면에 보여진 것은 추후 편집할 때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쓰는 현장 스크립트다. 현장에서 나온 멘트들을 정리해두는 것인데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앞서 '슈돌'은 공식 SNS 계정에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부자의 에피소드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세 사람의 대화가 담긴 문서가 포착됐고, 시청자들은 이 문서가 대본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대본 논란'이 일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YTN Star에 "프로그램상 대본은 없다"며 "아이들 관찰 예능인데 아이들에게 대본을 줘서 외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화면에 보여진 것은 추후 편집할 때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쓰는 현장 스크립트다. 현장에서 나온 멘트들을 정리해두는 것인데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앞서 '슈돌'은 공식 SNS 계정에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부자의 에피소드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세 사람의 대화가 담긴 문서가 포착됐고, 시청자들은 이 문서가 대본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대본 논란'이 일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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