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동근·매니저, 섬세+배려 넘치는 반전 일상 공개

'전참시' 양동근·매니저, 섬세+배려 넘치는 반전 일상 공개

2020.02.28.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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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동근·매니저, 섬세+배려 넘치는 반전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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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힙합 시조새 양동근이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93회에서는 양동근과 매니저가 첫 등장 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양동근과 매니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하게 차려입은 양동근과 상남자 포스가 넘쳐흐르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까.

그런 양동근과 매니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마음만은 섬세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어떤 상황이 닥쳐도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고. 랩 배틀이 아닌 배려 배틀을 선보였다고 전해지는 양동근-매니저의 배려왕 면모는 어땠을지 궁금하다.

또한, 매니저는 “양동근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찬양했다고 한다. 매니저가 양동근을 향한 찬양을 끊임없이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지, 순박하고 배려 넘치는 양동근과 매니저의 반전 일상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양동근과 매니저의 반전 일상이 공개될 ‘전지적 참견 시점’ 93회는 오는 2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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