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고 좋다"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소감

"두근거리고 좋다"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소감

2020.02.27.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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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고 좋다"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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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제 17회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상을 세 개나 받는 날이 오다니 기분이 이상하고 두근거리고 좋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말 별거 없던 제 옆에서 많은 걸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저의 모든 것을 끝까지 믿어준 제 프로듀서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이날 발표된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총 3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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