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태사자 김형준, 15년차 프로 자취러의 '소확행' 일상 공개

'나혼산' 태사자 김형준, 15년차 프로 자취러의 '소확행' 일상 공개

2020.02.27.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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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태사자 김형준, 15년차 프로 자취러의 '소확행'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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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몸과 마음 모두 풍족한 하루를 보낸다.

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한 ‘덕후’ 김형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 생활 ‘15년 차’에 접어든 김형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반지하부터 지금의 집까지 다양한 집을 거쳐 온 그는 '프로 자취러'답게 남다른 여유를 드러낸다. 특히 자신만만하게 요리를 시작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그의 '웍' 솜씨로 귀여운 허당 매력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는 축구광의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 1열 직관’까지 펼친다. 경기 관람에 앞서 집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머플러와 유니폼을 온몸에 두르는 것은 기본, 팀 응원가까지 부르는 등 힐링과 요란함이 공존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포근한 힐링이 가득한 김형준의 하루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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